진주성 촉석루
골든튤립호텔의 진주관광지 진주성 촉석루를 소개합니다.
진주를 방문하면 갖아 먼저 찾는 명소인 진주성은 임진왜란 전적지이다.
이용안내
경상남도문화재자료 제8호. 정면 5칸, 측면 4칸.
고려 말의 진주성(晉州城)을 지키던 주장(主將)의 지휘소이다.
1365년(공민왕 14)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왜적이 침입하자 총지휘는 물론 남쪽 지휘대로 사용하였으므로 남장대(南將臺)라고도 하였다.
촉석루에 관한 기록을 보면 《진양지(晉陽誌)》에 고려 때 김중선(金仲先) 등이 진주성 수축시 신축하였다고 하였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김주(金湊)가 영남루(嶺南樓)를 중건할 때 촉석루를 본보기로 하였다고 되어 있다. 누기(樓記)에는 조선 초 목사 권충(權衷)과 판관 박시결(朴時潔)이 중건하고
하륜(河崙)이 누기를 지었다고 되어 있다.
또한 임진왜란 때 의기 논개가 낙화(落花), 순국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현재의 건물은 6·25전쟁 때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60년에 재건한 것이다.
논개가 순국한 ‘의암’이 있는 장소이며 진주의 상징인 촉석루는 진주여행 오는 사람이라면 뺴먹지 않고 들리는 명소